미국의유명칼럼니스트시드니해리스는친구와함께길을가다가판대에서신문을한부샀다.친구는신문팔이에게고맙습니다.“라고아주예의바르게인사했지만신문팔이는차갑고무뚝뚝한표정으로아무말도하지않았다.”저사람태도가너무오만불손하지않은가?“해리스는길을걸어가며친구에게물었다.
그러나친구는그사람은늘그래!하고아무렇지도않다는듯대답했다.그런데자네는왜그사람에게친절하게대하는가?해리스의물음에친구는이렇게물었다.“왜,내행동이그사람에의해결정되어야하지?“쾌락이라는모든사람들의마음속에있다.하지만사람들은대부분자신도모르는사이에열쇠를다른사람에게넘겨주고있다.
어떤부인은매우원망스럽게말한다.“사는게즐겁지않아남편은언제나일때문에밖에나가있다고.”이부인은쾌락의열쇠를남편에게줘버렸다.한아이의어머니가“우리아이는도대체가말을안들으니내가화를낼수밖에없어.”라고말한다.이어머니는열쇠를아이에게주었다.한남자가“우리사장은나를인정해주지않아나,이제모든의욕을를상실했어.”하고말한다.이남자는열쇠를사장에게줘버린것이다.한할머니가“우리며느리는효도라고는전혀몰라.난정말로운도없지.”하고말한다.한젊은이가문구점에서나오며“여기사장은서비스가왜그모양이야?정말열받네.”하고말한다.이들은모두타인에의해자신의감정을지배받고있다.
타인에의해자신의감정이지배될때우리는스스로피해자라고생각한다.어떤일에든무기력하고오직화내고원망하는것밖에없다.그리고내가이렇게힘든건다너때문이야,네가내고통을책임저야해.“라고말하며모든것을다른사람의탓으로돌린다.바로이순간우리는아주소중한권리를놓치게된다.바로스스로자신의쾌락을결정할수있는권리이다.이권리를잃은사람들은대부분사람들에게환영받지못하고기피대상이되기쉽다.
성숙한사람은자신의쾌락을스스로결정할수가있다.그렇기때문에이들은다른사람이자신을즐겁게해주길기다리지않고자신이먼저다른사람ㅇ게게기쁨과행복을줄수있다.안정된정서를바탕으로자신의모든것을스스로책임지기때문에이들과함께하는시간은아주즐겁다.
지금당신의열쇠는어디에있는가?혹시다른사람의수중에있지는않은가?그렇다면빨리가서되찾아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