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경쟁력이다
그리스의철학자탈레스[BC6세기,ThalesofMiletus]는별을연구하느라하늘만쳐다보며걷다가우물에빠졌던일로이름을남긴철학자이다.행복을위해서는먼곳을바라볼것이아니라가까운곳부터살펴야한다.내가발을딛고서있는가장가깝고가장소중한곳이어딘가?가정이다.오대양육대주를두루다니며사업을펼친다할지라도가정을잃게되면모든것을잃은것이나마찬가지이다.가정은몸과마음의휴식처(休息處)이자새롭게출발할수있는충전소(充電所)이다.

출근길이즐거우면일터에서도신바람이난다.“아내의키스를받고출근한남편의연봉이평균20%나더높다”는선진국의통계도있다.행복한부부,행복한가정은자신의경쟁력이자기업의경쟁력이된다.‘나,가정,일터’는같은선상(線上)에있다.

기업이경영이고국가도경영이라면가정도경영이다.가정과일터가조화를이루고균형을이룰때에행복한삶이뿌리를내려가게된다.그래서요즘들어기업체들도건강하고행복한가정생활을위한프로그램을실시하는곳이늘고있다.

건강한가정을위한기업의투자는회사의투자이기도하지만사회와국가전체를위한투자이고공헌이기도하다.가정이건강하고행복하여야기업도활력을띠게되고사회와국가도밝고건강하게발전할수있기때문이다.
바람직스럽지못한처지에있는가정이바뀌려면무엇부터변하여야할까?호주인남편이바뀌고아버지가바뀌어야한다.남편이바뀌어야아내가바뀌게되고아버지가바뀌게되니까자녀들도바뀌게된다.호주가달라진만큼가정이달라진다.그것이험한세파를이겨나가는경쟁력의첫번째이다.

김진홍목사의아침명상의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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