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으로 얽매여 사는 삶

세상을살면서얽매이지말자고하면서도잘되지가않는다.돈에얽매여살아서는안된다면서도산세상을뒤돌아보면이렇다할성과도없으면서얽매어살았다.


퇴직후에는그것을탈피해보겠다고발버둥치지만젊은세월을바친보상으로받은퇴직금도바닥이난지오래기에마음이다시돈에얽매인다.


얽매이다지친상태이기에,이왕버린몸다시얽매이려생각을해본다.돈은이미내콘트롤외의사항이니내스스로의행복에얽매이고싶다.


행복이무엇인지도모르면서자원봉사하면그쪽으로다가갈것같다는마음으로수요일과토요일을제외하곤얽어매었다.


남는시간은하고싶은것하는것도아마도행복(?)과같을것이다.라는아전인수로수요일에는학원에,토요일는마라톤교실에등록하고얽매이다보니꼼짝달싹을못한다.


이왕얽매이면서살수밖에없다면돈이아닌다른것에얽매이고싶다.바람같아서는우리함께그렇게되면어떨까?하는착각에빠지기도한다.이것또한착각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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