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편안한사람
그는이세상에서가진것이아무것도없다.
그렇다고아무것도없는
무소유의상태를걱정하지도않는다.
그는특별히어떤것에이끌리지도않는다.
어느곳에도머무르지않고사람도아무도없다.
슬픔도인생함도그를덧칠하지못한다.
마치연꽃에진흙이묻지않는것처럼
그는참으로편안한사람이다.
그리고행복한사람이다.
행복은빼앗는것이아닙니다.행복은나누는것입니다.
행복은시기하는것이아닙니다.행복은칭찬하는것입니다.
행복은혼자있는것이아닙니다.
행복은함께있는것입니다.행복은설치는것이아닙니다.
행복은미소짓는것입니다.행복한사람은언제나함께있는것입니다.
하늘과바람과꽃과햇살과그리고이웃과더불어말이죠.
그래서행복한사람은늘마음이평안합니다.행복한사람의마음은맑아이세상에존재하는모든것들이다소중하게닥아옵니다.
바람한줌에도이웃의다정한인사하나에도가슴이설레는그런감동이행복한사람의가슴에는늘있습니다.
행복은이렇게이세상모든것들과아주다정한친구가되는것인지도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