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살아가는데는여러가지길이있다.그길은관점에따라여러가지의길이있다.어떤사람은세상살아가는것은마라톤경주처럼생각하여완주하겠다는식으로한걸음한걸음준비하면서꾸준히쉬지않고가는경우도있고,어떤사람은단거리경주라는듯이기록단축을위하여전심전력을다하듯이오직목표달성만을위하여온갖것을무시하고한곳에만전력을다하는경우도있다.또다른어떤사람은오케스트라단원이라생각하고그목적을위하여조화를이루며살아가려는경우도있다.
사람마다자기주관에서생각하고행동하기에어떤것이좋다나쁘다할수는없지만대다수의사람들이원하는것이그래도원만하다는생각을해본다.그러나민주주의가최선이라하지만다수의횡포란결점이있는것처럼다른사람들이좋다고해서무조건받아드릴일은아닐것이라는생각도해본다.
그러나우선하는것은사는목적이무엇이냐를정하는것이가장중요하다.어디로갈려고목표를정했는지?목표가없으면가는방향이일정하게갈수없어우왕좌왕하게된다.목표를잡아놓고그다음은그것을향하여가는방법이중요하다.방법에따라가는능률과성패가좌우되기때문이다.
어떤공원에서거지가4명이아침부터구걸을하고있었다.첫번째거지는한푼보태달라며슬프게호소하고있었고,두번째거지는유행가를메들리로부르고있었고,3번째거지는목탁을두드리며계속절을하고있었고,네번째거지는가부좌를하고눈을감고말없이앉아있었다.저녁에되었을때,그들앞에놓여진것은첫번째거지앞에는100원짜리동전30개,두번째거지앞에는500원짜리동전10개,세번째거지앞에는1000원짜리지폐6장,네번째거지앞에는10만원짜리수표한장이놓여있었다고한다.
다음달에열리는마라톤대회에참가신청을하였기에마라톤교실에등록을했다.기록을위해서가아니라체험을위해서이다.자기의목표를정하고살아가면서이것저것두리번거리면서가는것도목적과이탈만하지않는다면괜찮을것이라는생각을하기때문이다.그곳에서여러가지방법론을배우면서이런것도있구나하고느낀다.어떤때는그런것들을익히고내것으로하기에는기회를이미상실했다는생각도하긴하지만그래도이순간을열심이살려고하고능률보다는최선에의미를부여하면서지낸다.
가끔식이곳브로그를찾아오는분들에게조금이라도도움이될수있는생각이나도움을주었으면하는바람이있긴하나능력외라서죄송스러운마음이늘있다.그러면서도내가바라고싶은생각은이세상은여러분처럼건전한사고를가진분들이많이있고그런것들을위해실천하는여러분들이이있기에이세상이돌아가고있다고믿으며이를위해함께더노력하고싶단말을하고싶기도하다.
2008년10월1일양병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