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여정에서 쉬며 생각하며

인생의길을참길고도먼길을가는것같습니다.그길에는숲이아름다운길도있고사막과같은길도있고아주평탄한길과숨막히게험한구비의길도있습니다.그길위에서때로는시원할때도있고아주갈증에허덕일때도있습니다.휘파람을불며갈때도있고힘에겨워허덕일때도있습니다.그모든길이우리들인생에길이기도합니다.


지금의세상은아주어려워힘들게살아가는한숨소리가여지저기서들려오는듯합니다.그리얼마를살지는않았지만여러가지인생의지점을지나왔습니다.815,625,419등의정치적격변과버릿고개,새마을운동,수입100만달라,그리고IMF위기,다시증시활황이되던것이이제는다시낭떨어지기로길을걷는듯합니다.

그런길을걸으면서힘이들면힘이든대로쉬우면쉬운대로어려우면어려운대로우리에게전해주는메시지가있는듯합니다.인생이란원래가그런것이라고생각하고산다면무슨힘든일이있더라도그것을느끼며그것에서의미를찾아야겠지요.


비록작고무능력하고미약하기는하지만능력껏어떻게세상에조금이라도기여할부분이없나기웃거리기도하지만마음의눈이고장이라서인지보이지가않습니다.나만이힘든것이아니기에서로서로용기를잃지않도록마음속에서라도바라야겠지요.비록지금은힘들더라도내일의밝은세상이있을것이라고믿으며조그만더참고더열심이노력하자구요.진인사대천명,그리고그냥그런날이기다려집니다.


2008년10월10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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