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에서의 작은 의무

탈무드에는이런이야기가있다.사람이죽어서하늘나라에가면우선하늘나라문에서“너는거래에서정직했냐고심문한단다.이질문이사후에받는첫번째질문이다.신이제일먼저너는얼마만큼기도를했느냐?너는얼마만큼자선을베풀었느냐,너는얼마만큼사람을도와주었느냐?를묻지않고얼마나정직했느냐고묻는다는이야기는그만큼정직을우선시한다는것은현세에서최선을다하는것이내세를위한것이라는것을전하는메시지처럼느껴진다.


어제묻지마!살인사건이어느고시원에서일어났다고아우성들이다.세상이자신을무시하고왕따로취급하는데서오는절망과저주감에서오는일종의보복심리가부른사건이란다.우리는사건이발생할때마다요란하게보도만했지그런것들을치유하려는시도는상대적으로미흡했다는생각도해본다.


지금이순간에도우리주위에는이러한요소들이없는지이웃들의일을내일처럼하지는못할지라도노력하는자세는있어야하지않을까?나만잘살면그만이라는이기주의적생각또한이런잠재적원인이될수도있다는생각도해본다.우리는남을탓하기에앞서자신을되돌아보는자성이이세상을조금이라도더밝게하는것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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