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은 ‘조금만 더’ 라는 욕심에서 비롯된다.

태만한사람은모든일을끝까지노력하지않는다.조금이라도어렵거나귀찮다고생각되면끝까지배우려들지않고겉핥기에불과한지식을얻는데만족해버린다.물론대부분터득하거나몸에익힐만한가치가있는것은다소의어려움,또는귀찮음이따라다니지만그렇다고포기할일은아니다.그렇게하는것은좀더참고어려움을견디어내느니차라리바보로모른는체사는것이낫다고생각해버리는것과도같다..


이런사람들은모든일에있어불가능부터생각하고,불가능하다는전제하에서시작한다.사실진진하게분석해보면정말로불가능한일이란그렇게많지않은데도사람들은그렇게생각하는경향이있다.이런사람들에게는단지어려운일이곧불가능한일이되어버린다.자신의태만을변명하기위해그렇게생각해버린다.그들에게는한가지일에대해서한시간동안집중하는것도고통이다.그러므로무슨일이든지처음에이해한대로해석한다.결코다각적인면에서생각하려하지않는것이다.


이런사람은통찰력이나집중력을모두갖춘사람과이야기하기시작하면금세무지와태만이백일하에드러나게되어횡설수설종잡을수없는답변밖에할수없게된다.따라서맨처음의시도에서,귀찮다는생각이들더라도포기해서는안된다.오히려기분을전환시켜,성인이라면누구나알고있어야할일이라면자신을철저하게알아야겠다는욕심을갖는것이올바른발상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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