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친구를만났다.그는지하철역계단을내려가는데옆의난간을잡으면서평상시와는달리내려갔다.그친구는매사에조심을하여야겠다는생각이들었다고하면서최근자기주변의일을나에게이야기해주었다.달포전자기형님이어느지하철역의에스컬레이터에서내려오다가걸려넘어졌다.그분은나이가70을훨씬넘기긴했지만전직고급장교이기에건강만큼은누구에게도빠지지않는건강을유지해왔는데넘어진것자체가의외라면서병원에입원하여결국은뇌출혈을이겨내지못했다고하면서그렇게사소한것에목숨을잃을줄은몰랐다고했다.

우리는항상자신을너무과신하고방심하면서사는것은아닌가생각해본다.나역시도마라톤을뛴다며건강하나는자신을하고있었는데그것을믿고무리하게마라톤연습을하였는지몸에무리가오더니3주가되어도완전회복이안된다.산행하는데는불편이없으나달리려고하면거북함을느낀다.조심을했더라면하고후회를하지만그것은현명하지못한것임을안다.

요사이날씨가갑자기겨울모드로들어갔다.겨울하면추워야정상이긴하지만갑자기변하다보니건강을조심하여야하겠다.항상우리가사는세상은그렇게수월한것만은아니기에항상대비하고노력하고그리고보람을스스로찾아가며살아야한다는생각을아침에해본다.

이곳을방문하여주신여러분오늘도건강하시고소원하는일들이이루어질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노력하는사람에게는자기가바라는소원들이남보다먼저성취된다는말도함께명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