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벽에 드리는 인사

2009년새해가되었습니다.잠실에있는정신여고강당에있는주님교회에서송구영신예배를보고서울의거리를2009년에맨먼저뛴다는기분으로01월01일01시에출발하여그곳에서잠실대교를건너서한강북쪽자전거도로를따라서왕십리에있는집까지뛰어왔더니02시간이조금못거렸네요.

오늘따라날이춥기도하고잠실대교를건너오는데는찬바람이몹시불더군요.그래서인지잠실에서집에오는동안데이트족한쌍만보고그외에는아무도없더군요.아마도서울거리를2시간동안돌아다니는동안걷는사람을단지2명만본일은그리흔치않겠지요?

뛰어오면서2시간동안이생각저생각하면서왔습니다만그안에는이곳들을읽으시는분들에게고마은감사하는마음을전하고바라는소원을성취하였으면하고기원도하였습니다.

새해에모두즐겁고보람된일들만있으면좋겠습니다.혹시그렇지않은일이생긴다하더라도그것을인내하는마음과범사에감사하는한해가되기를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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