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습관에서 얻는 작은 기쁨
부로그를쓰기시작한지이제몇년이되어간다.처음에는그동안내마음속에있던것들을어설프게라도쓸것이있었는데그것이다고갈이되고보니어렵게어렵게지내고쓸것을찾는다고안보던책도뒤적이며책을찾다보니쌓여있는책을볼때면표현할수없는그무엇을느끼기도한다.
아이디어가부족할때인테넷으로관련키워드만처넣으면각종정보를얻을수있고침침한눈으로글자를입력하는것이힘들때면스캐너위에다책을놓고스캔만하면그대로글자로바뀌니세상은좋은세상이고편한세상이란느낌도갖는다.
사람은가치는세상사람을얼마나즐거움과기쁨을주느냐에따라결정된다고한다.그러면서연쇄살인범강호순과피겨선수김연아를생각하면서연민도느껴보고선망도느껴보면서미약하지만조금이라도이곳을찾는분들에게기쁨을주었으면하는바람도있다.
아침에일어나전날에생각했던내용을이곳에올리고그리고낮에는가끔씩봉사한다고돌아다니고밤에는보스톤에서뜀박질한번하려고연습하는자신을보면서이것이작은습관이되어버렸구나하는생각을하며작은즐거움에취하기도한다.또한이런작은습관이나를기쁘게하고또한다른사람을조금이라도기뻐하여준다면나는그것만으로도감사하며계속되도록노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