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친절을 크게 갚은 한 의사의 이야기

유명한내과의이자외과의이기도한하워드캘리박사는진실하고성실한사람이었습니다.의과대학시절캘리박사는학비충당도할겸여름방학을이용해책을팔러다녔습니다.


어느목이마른그는잔을마시기위해농가에들렀습니다.한소녀가나왔지요.물한잔만달라고하자그소녀는예쁜목소리로"원하신다면우유한잔을드릴게요."라고대답했습니다.덕분에캘리박사는새로신선하고시원한우유를단숨에들이킬수있었습니다.

그로부터여러해가흘렀습니다.캘리박사는의과대학을졸업하고존스홉킨스병원의외과과장이되었습니다.하루는몹시아픈환자가병원에입원했습니다.수술이필요한환자였습니다.노련한캘리박사는환자를완쾌시키기위해어떤수고도아끼지않고열심히수술에임했습니다.수술후환자는이주빠른속도로회복되었습니다.


퇴원할날이다가왔습니다.그환자는몹시기뻤지만병원비를생각하니걱정이되었습니다.청구서를달라고하자간호사가상세히기록된청구서를가져왔습니다.


그녀는무거운마음으로청구서에적인항목들을읽어내려가다한숨을내쉬었습니다.그러나조금더읽어보니청구서제일하단에다음과같은메모가적혀있었습니다."한잔의우유로모두지불되었음!"그밑에는켈리박사의사인이있었습니다.


좋은이야기입니다.은혜를잊지않고갚는사람만큼멋진사람은없다고생각합니다.여러분들은물론이런멋진사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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