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노트를준비하세요

미국미시간주의성요셉보육원에토마스모나한이라는소년이들어왔습니다.그는늘얼굴을찌푸리고다녔습니다.자신의운명에대해비관하며너무이른나이부터절망하는법부터배운것입니다.


토마스는보육원의다른아이들과싸웠습니다.그러다보니그에겐친구도없었고선생님들도그를문제아로만여겼습니다.하지만사람,베라다선생님만은그런토마스를따듯하게격려했습니다.

"토마스,넌꿈이뭐니?"토마스는대답했습니다,

"꿈이요?그런없어요."

"넌큰인물이될것같아.선생님은네모습을보고알겠던걸.싸움을잘하는걸보면넌승부욕도강하고말야.한번생각해봐.네가잘하고좋아하는게뭔지.그리고네가생각할수있는것보다더크게꿈을그려봐.꼭이룰수있을거야."


토마스는이런베라다선생님의말을귀기울여듣지않았습니다.그의행동에는여전히변화가없었고결국보육원에서쫓겨났습니다.


그뒤토마스는피자가게에취직했습니다.어려운환경에놓이자그의머릿속에서자꾸베라다선생님이꿈을꾸라고했던말이떠올랐습니다.


피자가게에서일하던토마스는자신에게재준가하나있다는걸발견했습니다.바로피자한판을11초에반죽하는기술이었습니다.그는난생처음으로피자가게주인이되고싶다는꿈을꾸게되었습니다.


매일쥐꼬리만한월급을받던그에게그꿈은불가능해보이기만했습니다.

하지만후에토마스모나한은피자가게주인이되었고차츰가게규모가커지면서미국에서두번째로큰피자체인점의사장이되었습니다.그는현재피자사업을통해벌어들인돈으로미국프로구명문구단인디트로이트를운영하며,수많은청소년들에게장학금을지급하고있습니다.베라다선생님의가르침을아직아무꿈도꾸지못한아이들에게도전해주고싶었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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