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어려움을 내 어려움처럼

5월한달은노무현전대통령일로떠들썩하게한달이지났습니다.검찰에불려다니고,아니라고항변하고,주변들은붙들려들어가고,그리고자살이란마지막선택을하고,그리고국민장이치루어졌습니다.많은사람들이노무현전태통령을잊지못하고있는듯합니다.아마도그이유가어려운처지에있는사람들편에서일을하였다는마음이아닐까생각하여봅니다.또한자살를택한대통령에대한연민의정또한깃들어있기때문이라고생각도됩니다.


그러나일부에서는그를추종하는것이진정한마음이아니고자기의이해관계나정치적목적으로악용하려는것같아서글퍼지기도합니다.


지금의우리나라현실을아주어려움에있습니다.경제적으로나정치적으로나안보면에서도더욱그렇다고느껴집니다.


지금우리는현실을직시하고현재자기가있는곳에서내가할일이무엇인지를느끼며권리를주장하는것에비례하여의무또한중요합니다.또한남들이그럴듯하게주장하는것들도역시자기나름대로생각하며어느것이최선인가를생각하여야합니다.


특히6월은625사변이교훈으로주었던전쟁의참혹함과자유의중요성을일깨워주는달이기도합니다.순국선열의희생을다시한번되새겨보아야할것입니다.자신의목적만을위해살려고한다면때로는자신뿐만아니라이웃에게도더큰목적을잃을수도있답니다.

다음은그전에읽었던예화입니다.

현재미국에는개인의일반승용차도무전기를부착하고일정한주파수로다른차량의무전기와자유롭게교신을하게되어있다’것을C.B.Radio라고한다.


수년전에콜로라도주에서있었던일이다.C.B.Radio의찬넬을양보해달라는부탁을받은한트럭운전수는,찬넬을양보하지않고자기혼자사용하며말했다.


무전기는어떤쪽에서사용중에있으면다른쪽에서는그찬넬을통하여교신을못하는것인데트럭운전수는심술을피우고찬넬을양보하지않고있었다.저쪽에서는급한상황에머젠씨라고했지만트럭운전수는여전히방해를하고있었다.


그당시저쪽에서는심한교통사고로급한구조가필요해서C.B.Radio를사용하려고했던것이었다.다름아니라,철강쇠1파이프를싣고가는큰자동차뒤를따라운전해가던어떤여자가교통사고에끼어들어,자동차속으로삐져들어온쇠파이프에몸을찔리고중태에빠져있는것을발견한사람들이경찰과구급차를부르려고무전기를사용키원했던것이었다.


이심술사나운트럭운전수는무전기의찬넬을계속양보않고가는중에그사고의현장을지나가게되었다.트럭운전수가차를세우고발견한놀라운사실은,사고를당해서죽어가고있는여인이바로자기의아내였던것이었다.


얼마후에달려온의사가현장에도착하여하는말이,자기에게5분만빨리연락이왔어도이부인은죽지않고살았을것이라는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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