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용감한 군인

전쟁중우리나라장군이이끌던군대가적과대치하게되었다.아군은수백명에불과했으나적은수천명이나되었다.적장은항복을구했다.그러나우리나라장군은그럴없었다.그곳은전쟁의승패를좌우할아주중요한요충지였기때문에그요새를지켜야했다.


그러나그들을지원해줄사람은아무도없었다.결과는보나마나뻔한것이었다.군은부상을사들은그로있고나머지병사들은다한곳으로모라고했다.그는자신차고있던단검을뽑아들고는금을그었다.

"씨움나서기싫은사람은당장이곳을떠날있게해주겠다.그러나나와함께적과싸우다죽기를원하는병사는이선을넘어오라!"


처음에는주저하며눈치만보던병사들은한명두명선을넘기시작했다.모든병사들이선을넘고단한사람의병사만이목발을집고그자리에서있었다.서있는것마저도힘겹게보이는그사병이입을열었다."장군님저는몸이아파걸을수가없습니다.그러니그선을제뒤쪽에다시그어주십시오"


그의말을들은모든병사들은숙연한마음이들었다.그리고의를불태웠다.결국그들은전쟁에용감하게나서끝까지싸우는길을선택하였고,마침내요새를지키고조국에커다란승리를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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