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마음으로 상대의 입장에서 ~
지하철에서전도하는모습을보며
지하철을타고다니다보면한손에성경을들고소리높여‘불신지옥’이라고고래고래소리치며예수를믿으라고전도하는모습을볼때가있다.그런가하면조용조용발품을팔면서예수님을믿으라고애원하면서전도하는모습도만나곤한다.
진정한신도들은신의뜻을따라자기와같은신도가되라고열심이전도를한다.그것에신에대한충성심이기도하고자신의마음에위안을받기도한다.나도믿는해수로는긴세월이흐르긴하였지만가슴속으로열열이믿고,믿음을실천해보지는못했기에만년초자의신세를면하지못하고있다.그리고어떤때는믿음이부족해서가아니라용기가없어그런것이라고변명아닌변명을마음속으로하기도한다.
그러나진정한전도라면다른사람들이그의전도하는것을보고신자로되려고하는마음이있어야진정한전도로서의미가있는것아닌가하는생각을해본다.그냥심리적압박감에서전도했다는명분만세우려는얄팍한마음은없겠지만소리소리치는사람의모습을보고신자가되려는마음이들까의문이일기도한다.
진정한전도는마음에서우러러나와야하는것이제일이긴하지만그에못지않게중요한것은마음을움직여신자가되려는마음을갖게하는것이다.역시신자라서다르다는마음이일어나야하고자기와아무관계없는나까지도이렇게관심을전도하는것이감사하다고느끼는마음이우선하야야하지않을까?
오늘도나를만나는사람들에게감사한마음이들도록가식이아닌마음으로서로서로배려하고최선을다하는길이악을써가며하나님을믿으세요..하는말보다값진전도가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