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답게살아간다는것은

이세상은태어나면반드시죽는다는명제앞에누구도예외는없다.그러기에인생수명이70년이라면태어나서살다가70살쯤되면저세상으로가기에이에따는준비를있어야한다.그러나많은사람들이자기는안죽을것처럼행동하며제멋대로살다가죽을때는살았을때좀더성실하게살아야할것이라후회를하기도한다.

그리고이세상을떠나는것도일정한것도아니고일찍가는사람도있고곧갈것같으면서도장수하는사람도있다.이런것들이사람의명은자신의의지대로만되는것이아니라는것을느끼곤한다.

어떻게늙을것인가를일찍부터고민해온사람은전혀늙어가는것에대해또늙은자신에대해하등의비애감이나열등감같은자포자기의문제성을나타내지도않고，늘자신감에차있고떳떳하여자연스럽게노년기를향유할수가있다.

그렇게살면서자기의존재가치를느끼고자기로하여금이세상이조금이라도좋은쪽으로영향을주었다면그는성공한사람이고존경받아야할사람이다.능력이탁월하다면그것이많고능력이그렇지못하면적을수도있지만크고작은것이문제가아니고조금이라도긍정적인영향을주었느냐가관건일것이다.

많은사람들이얼마남지않은인생을엔조이하며살자며노년생활을자기만을생각하는사람이있는가하면비록적은수일지는몰라도지내온시절을감사하며그감사함을되돌리려는어르신들의삶이소개될때마다존경스럽고나도감사한마음이든다.

다른사람들이어떻게행동하던나대로참어르신들의노년의철학을잃지않고감사하는마음으로노년을보내고싶고그렇게살고푼마음이다.또한이세상을그렇게물들이고싶다.

2009년10월12일마음가는대로제멋대로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