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 그리하면 넘치도록 주리라
“주라그리하면너희에게줄것이니곧후히되어누르고넘치도록하여너희에게안겨주리라.너희의헤아리는그헤아림으로너희도헤아림을도로받을것임이라.”(누가복음6장37,38절)
록펠러(JohnDavisonRockfeller1839~1937)은20대에사업을시작하여33세때는백만장자가되었다.43세때는세계제일의부자가되었다.그러나그는성공을위하여자신의건강과행복을망가뜨렀다.53세때에머리칼과눈썹까지다빠지는탈모증에걸렸고소화장애로하루에우유한잔에과자몇조각외에는먹을수없게까지이르렀다.억만장자였으나외기러기처럼고독하였다.
잠을이룰수가없었고안절부절하는영혼을더이상지탱할수없게되었다.신문기자들은“록펠러죽다”는기사를써놓고보도할날을기다렸다.
그러던어느날긴긴밤을뜬눈으로지새우던새벽녘에응접실탁자위에놓인성경책을펼쳤다.선뜻눈에들어온구절이누가복음6장38절이었다.
“주라.그리하면줄것이니곧후히되어누르고흔들어넘치도록주리라”
이말씀이그의영혼에닿았다.그간에자신이수단방법을가리지않고모으기만하였지주는일을몰랐음에대한깨달음이왔다.그로부터그의삶에변화가왔다.모으기만하던삶에서나누고주는삶으로삶의방향이바뀌어졌다.‘록펠러재단’을만들어나누기시작하였다.
그런데놀랍게도그로부터그의건강이회복되기시작하였다.빠졌던머리카락이다시나기시작하였고먹은음식이소화되기시작하였다.건강을회복한그는무려98세까지살았다.“주라,그리하면넘치도록주리라”는말씀대로이루어지는삶을살게되었다.하나님은주는자,베푸는자에게넉넉히채워주신다.많은사람들이사랑은받는것으로오해한다.그러나사랑의본질은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