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의 참 모습

내눈에참을뱉으세요.

설교를잘하는랍비가있었습니다.금요일마다특강이있었는데,어느부인이랍비의설교에푹빠져있었습니다.그래서금요일이면안식일준비도하지않고늘특강에참석하려고했습니다.남편은화가났습니다.어느날금요일늦게돌아와보니남편이문을잠그고열어주지도않는것이었습니다.

‘당신이좋아하는랍비의눈에침을뱉어야문을열어줄것이오."그여인은차마자기가존경하는랍비의눈에침을뱉을수가없었기때문에친구집에가서지내고있었습니다.

이런이야기를들은랍비가그여인이머물고있는곳을찾았습니다.그리고그여자에게이렇게말했습니다.

“내가눈병이났소.그런데의사가여인의침을넣으면낫는다고말했소.내눈병이낫도록침좀뱉어주시오"

그여자는자기가존경하고사랑하는랍비가병이낫는이야기를듣고너무나기뻐서침을뱉었습니다.


랍비가말했습니다.

“집으로들어가서랍비눈에침을뱉었다고말하시오"

제자들이말했습니다.

"감히여인이랍비님의눈에침을뱉게하십니까?"

랍비가말했습니다.

가정에행복이깃들게하는것이내가모욕을당하는것보다좋은것이오."


오늘은주일입니다.아침에이글을대하면서새삼다름과같은말이떠오릅니다.

‘참외밭에가서신발끈을매지말고자두밭에가서갓끈을매지말라.’고말입니다.

이름만대면누구나알수있는유명한목사님들이북한에선의로지어좋은학교에김일성영생탑이세워져있어질타를받고있는글들을인테넷에서본일이있습니다.학교교수도우리가모두선발,채용하기로했던당초약속을어긴다고합니다.이런것들을예측도못하고한일들이라믿고싶습니다.


성직자들은자신들이본을보여야합니다.그리고자신들의행동이그를추앙하는신도들의정신적성장에지대한영향을줍니다.내가산것도아닌데호화스러운외제차로좀속도를내서과속을했기로서니왠말이많아하는사고방식이라면조금은생각해봐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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