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기의 상식 (바벨, 이것이 궁금하다 )

베벨,이것이궁금하다.

역기에쓰이는손으로쥐는심봉만20kg,원판은무게따라5가지색깔


역도는역사(力士)와바벨(barbell)이함께써가는역사(歷史)이다.바벨을단순한쇠

덩어리로만생각하면오산이다.적색,청색,노랑녹색,백색등다양한색의원판은

무게도0.5-25kg에이르기까지다양하며,이들의조합을통해도전하는무게를

만들어낸다.


바벨은심봉원판조임십3가지로구성되는데선수들이손으로쥐는심봉은남녀용이

다르다.남자용심봉은무게20kg(직경28mm),여자는15kg(직경25mm)이다.

길이는2m20으로같다.


심봉의양끝에끼는원판은0.5kg부터25kg까지무게에따라10개(남녀공용)로나뉜다.색상별무게를안다면선수가들어올리는바벨이몇kg인지계산이가능하다.5kg이상은적색은25kg,청색은20kg,노란색은15kg,녹색은lOkg,백색은5kg이다.5kg미만의작은것은적색은2.5kg,청색은2kg노란색은1.5kg,녹색은1kg이고그리고백색은0.5kg으로구성돼있다.


또원판은바닥에떨어졌을때충격을줄이기위해고무나플라스틱으로여있다.가장25kg원판의지름은45cm.선수가넘어지면서바벨을놓쳐도그밑에깔리지않게하기위한높이라고한다.심봉에꽂은원판은조임쇠를설치해밖으로빠지지않도한다.조임쇠1개의무게는2.5kg이다.


바벨에도선수들이선호하는브랜드가있다.손으로심봉을쥐었을때의그립감,들어올렸을때원판의무게로심봉이휘면서출렁거리는느낌이브랜드마다다르기때문이다.작년베이징올림픽역도에선중국제품이쓰였는데,당시한국대표팀은대회준비를위해올림픽에서쓰는바벨과동일한제품으로태릉선수촌의바벨을모두교체했다고한다.

조선일보기사에서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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