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목마름으로
양병택님께드립니다. 타는목마름으로

독일시인헤르만헷세(HermannHesse,1877~1962)의시에‘행복’이란제목의시가있다.

“행복을바라고찾고있는동안너는행복해질수없다.
비록원하는것,사랑하는것을다차지한다해도너는행복해질수없다.
잃은것을아쉬워하고탄식하며욕심에매여집착하는동안에는
너는아직평화를누리지못한다.
모든바라는바를포기하고욕심이나집착을버릴때
행복이라는말을찾지않게될때
그때비로소너의마음에행복과평안이온다.”

우리는헤르만헷세의이시를신앙적으로받아들일수있다.행복도평안도그것을얻으려고뛰어다니는동안에는얻을수없고누릴수없다.우리는오히려하나님을만나하나님과바른관계를맺게되었을때에행복해지고평안을누리게된다.

그래서우리가불타는목마름으로하나님과의바른관계를맺기를원할때에그때에비로소우리에게넘치는평안과깊은행복그리고진정한배부름이임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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