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 갔더니 눈이 없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웠습니다.

모처럼금년도함께보스톤갔던사람들이한마음이되어제주한라산등산을하자고했다.12일아침서울에서7시비행기로제주도착하여성판악에갔더니10시였다.진달래?휴계소에12시이후는입산이금지된다고하는데그곳까지보통3시간이걸린단다.급히서둘러야한다는생각에김밥들그곳에서사서받아들고바로산행을하기시작했다.

우리들은마라톤실력을유감없이발휘하여쉬지않고계속속보로올라가11시40분경에도착했더니안내방송이안전을위해서둘르라고계속방송을하고있었다.그곳에서휴식없이다시백록담을향해걸어갔다.

날씨는비교적포근했으나그래도고산이기에찬바람이있었고한라산정상에도착하니안개인지흐린것인지백록담은하나도보이지않았다.같이간일행들과사진을촬영하고간단히요기를하고관음사로내려가기로했다.

내려오는길에는간간히눈이있긴했지만온난화현상인지눈이보이지않았다.관음사에내려오니5시가거의다되어가고있었다.조금힘은들긴하였지만즐거운하루였다.

다음날아침일어나해변가를달리고와서할일없이해피치리조트에서컴퓨터를열고몇자기록으로글을남기고방에들어오니아침조깅을나가자기에다시딸아10키로정도를조깅하고돌아왔다.그리고남은하루를관광으로보내고저녁에서울로올라왔다.

아래사진중에백록담사진은다른사진첩에서발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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