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면
유대인촌에교회가있었습니다.그교회가오래되어새로짓겠다고목사님집집마다방문하며건축헌금을모금하고있었습니다.
“저의교회가목조건물인데상당히오래되어낡아서새로지으려합니다.지역에살고있는한사람으로서헌금을해달라고이렇게방문했습니다.”
"사실저는유대교인입니다“
“그래도교회를짓는데헌금을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우리유대인은교회짓는데에는헌금을하지않습니다.회당을짓는데만헌금합니다.”
“그러면교회를부수는데는찬성하십니까?”
“예”
“그러면교회건물을부수는데기부금을부탁합니다.”
“기꺼이하겠습니다.”
위글을탈무드의지혜라는책에서읽었다.
많은사람들이세종시의수정을요구하고있으나몇몇정치인이나그고장사람만이전하자는원안계획만을주장한다.그들은우리가잘되는것은나몰라라하고오직나만잘되기를바라는사람들이란생각을지울수가없다.
그들의주장은균형발전과신뢰를주장하지만‘언발에오줌누는식’이되어버릴것같아안타깝다.수정안을들어보고진지하게생각하자고바꾸면어떨가?하는생각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