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면서생각하며
이곳에쓸자료를구하러서점에갔다가ZigZiglar가쓴시도하지않으면아무것도할수없다는책을사가지고집에와서읽었다.성취한것이없이불평하는사람들의대부분은자기가재능이없어서라고한단다.이것이자신의변명거리로제일좋을것이라고생각하기때문이란다.
무엇을성취하기위해선인생목표라는나침판이있어야하고이를위해당장실행하여야한고되어있었다.공감이가지만알고는있지만실행이잘안된다.
해가바뀌어2010년이되었다.금년에는무엇을목표로삼아야하는가?내가세상을사는동안인생목표가있어야하고해마다이를위한작은목표들이있어야하는데작은목표가있다고하더라도이젠힘도정렬도없어매사에자신이없다.그렇다고그냥내버려둘까하다가도아쉬움이남는다.
예전에는같은직장동료보다먼저승진하는것이목표였는데지나고보니이루지도못했을뿐더러허무함만남는다.지금은어설프게라도다가오는것이‘함께사는세상’을생각하고이를위하여조금이라도일조라도되었으면하는마음이지만여의치않다.
그리고범사에감사하는생활이되었으면하는마음이다.건강을주셔서감사하고감사하다는마음을갖게됨을감사한다.오늘도주어진건강을지키려고열심이뛰어다녔다.생각같아서는작년도마라톤에서페이스메이커를해봤는데서툴렀기에이번에는기회가온다면잘하고싶다.
잘할려면연습이많아야한다는생각으로연습중이다.오늘도고산자교에서출발하여시청을돌아왔다.어제는동호교에서고산자교까지달려보았다.조깅하러나가면서보니집근처횡단도로의인도측에눈이얼어붙어횡단보행자들이불편해보였다.그래서조깅하고돌아오는길에아파트경비실에서삽을빌려그곳에눈을얼어붙은눈을치웠다.
비록작은일이긴하지만마음보다는실천이중요하고생각하고실천은내일하는것이아니라지금당장하는것이다.아름다운세상의구성원으로살아가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