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바람
요사이사람들이만나서하는이야기들중에서제일많다고생각되는주제는세종시에대한이야기인듯하다.정치권에서하는이야기들을보면세종시의원안이좋다는둥,수정안이좋다는둥의견이각각이고…..
진정성을가지고이야기하기보다는상대방을비방하는소리만무성하다.정치권에서하는이야기는내이야기는맞으니상대가굴복하여야한다고서로삿대질들이다.평소에존경스러운분들이한마다한마디하는소리에가면의속을들여다보는기분이며실망을금치못한다.
요사이거품을물고자기이야기가맞고그것이애국하는길이라고하는분들께묻고싶다.한번이라도남에게보여주기위해국립묘지를참배를했을지몰라도진정한마음으로남이보고안보고관계없이단한번만이라도국립묘지에목숨을바친그분들께감사하는마음으로참배를한일이있는지?
저는자신이있어?그렇게반문을한다면나역시마찬가지라고대답하고싶다.그래도나는별볼일없는백수이긴하지만몇시간을걸려서내가사는집에서현충원까지달려가면서도애국에대하여생각도해보았고그곳에묻힌무명탑에들러본경험이있다고해봐야진정성에대한대답은안되겠지만서로서로진정성을가지고,해결하려는모습을기대해본다.하나님도와주시옵소서.국민을위한정치,나라의발전을위한정치.더불어사는세상이되도록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