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차다고일기예보가있긴하지만런닝복으로갈아입고7시25분에고산자교밑에서동대문근처인오관수를지나청계광장으로가서시청광장을한바퀴돌고다시오던길을돌아왔다.청계광장앞팔도담에는날씨가추워서인지한사람도보이지않았다.그곳에사람이아무도없는풍경은흔치않아사진으로남겼다.돌아오는길에청계천3가근처에커다란물고기들이떠를지어추위에도아랑곳없이유영하고있었으나물결따문에사진으로는담을수가없었다.두물다리근처에오니누가이곳에갖다놓은것인지는몰라도몇주전부터토기가있어지나가는사람들의시선을멈추게하곤하였다.오늘도그근처에갔더니토기가나와있었다.그래서그토끼의모습을카메라에담았다.

오늘조깅시간은고산자교에서오관수까지17분20초,그곳에서청계광장까지18분23초,그곳에서시청광장한바퀴돌고다시청계광장까지6분54초,그곳에서오관수까지17분0초,오관수에서고산자까지18분01초가소요되엇다.결국오관수에서시청광장한부퀴돌고온시간은1시간16분38초가걸린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