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코카루소는이탈리아의유명한테너가수다.그는어려서부터노래부르는것을매우좋아했지만사실다른사람들에게는그의노래를듣는것이고역이었다.어떤이들은카루소가노래하는소리가바람에찢어지는종이소리와도같아참기힘들다고혹평하기도했다.음악선생님마저그에게’던노래에소질이없으니다른걸하는게좋겠다."라고진지하게충고했다.

하지만카루소는실망하지않고성악에대한꿈을포기하지않았다.성인이된그는니폴리의한공장에서일하며틈틈이노래를연습했다.어떻게해서든성악가가되고싶었던그는매일밤커다란공연장의무대한가운데에서열정적으로노래하는자신의모습을상상하곤했다.자신의노래가끝나면곧관중석에서우레같은갈채가터져나오고수많은아가씨들이무대위로올라와꽃다발을안겨주었다.때로는상상만으로도가슴이벅차올라두눈에눈물이기득고인채로"난반드시성공하고말거야“’라고중얼거리며잠이들곤했다.

피나는연습과각고의노력끝에훗날그는정말로유명한테너가수가되었고，그가상상하던장면이눈앞에현실로펼쳐졌다.그는관중들의’박수갈채를받으며말했다.

"난내의지로꿈을이루었다"

불가능해보이던이도강한의지앞에서는가능한일이된다.실패하는사람들은남이안된다고말할때곧포기를하지만성공하는사람은남이뭐라고하든항상끝까지밀고나간다.이것이바로실패하는사람과성공하는사람의차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