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사는것이최선인가하는생각을해본다.최선이란삶을살아가면서후회없이목적을위해효율적으로살아가는것이라는생각을해본다.그러나왜사는지목적도뚜렷하지않는내가최선을다한다는것을자체가넌센스이기도하다.

가끔은자연의신비함을느끼면서자연현상의저절로되었다는진화론보다는창조론을믿으며신을생각하게되고내삶도이세상의일부분으로조화를이루면서사는것이라는생각도해본다.

예전에는목표를세우고그것을위해노력을하곤했지만노년이된지금은그날그날최선을찾으면서생활하려고한다.

최선이란개념도이제는오늘이이세상에마지막날이라생각할때할일들이무엇인가를생각하고그것을추구하는것이최선이라생각도바뀌었다.

세상의일원을사는것더불어사는것배려하며사는것자체가삶의목적이고내자신을위해서는즐겁고도전과창조적이수반되었으면금상첨화일것이라생각하고이를위해노력하지만지나고보면내자신을과신하며자랑하는것같은팔불출이되고만다.

3월21일은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열리는날이다.이곳마라톤에참가하기위해금년에매일한시간씩연습을한다고80시간을목표로했으나총연습시간을보니100시간을조금넘겼다.이제내일대회에나가서최선을다하여야겠다는생각이다.

마라톤이나등산도도전이란생각으로했으나이제는그저즐기려하지만지나간추억들이되살아난다.도전은하나의목표이고이루면성취감을갖기에도전을생각하게되는것같다.요사이가끔은외발자전거를타고달리기를하는헛꿈도꾸지만그러나그러한꿈들을위해노력하는자체가현재의나로선최선이라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