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회에서기록을내거나대회에서우승한선수들은낸성공한마라톤선수들은늘이렇게말한다.‘하루하루의연습은고되다.조금도즐겁지않다.경기가시작되면하나에서열까지고통뿐이다.하지만완전히나를불사르고테이프를끊는순간의쾌감은어떤말로도표현할수없다.그순간을위해몇달씩고된훈련을계속하게된다.’
매스콤에서보는각종경기에참가하는선수들이재미있어보이지만그것을직업으로하는사람은재미있어한다기보다는프로로서의소명을하지않나하는생각이다.아무리재미있는일도매일해야한다면더이상재미있지않다.테니스나야구,골프나바둑도가끔씩하니까즐거운것이지매일매일계속해야한다면이야기는달라진다.게다가프로는실력을갈고닦아눈에보이는결과를내지못하면이세계에서살아남을수없다.나를대신할사람이줄줄이대기하고있기때문이다.
“내일도또클럽을쥐어야한다고생각하면견딜수가없었다.골프장에가는동안은식은땀이흐르고심장을도려내는듯한고통이몇시간씩계속되었다"
어느프로골퍼가절박한심정을토로하고있다.매너리즘에사로잡혀슬럼프에빠지면선수는적과싸우기이전에자신과싸워이겨야한다.괴로워도자포자기하지말고자신을믿고슬럼프를이겨내는것,이를위해끊임없이단련하고절제해야한다.이점이성공하려는사람들의공통점이다.
일본의이치로선수를훌륭하다고여기는까닭은그의재능때문이아니다.초등학생때부터다른사람보다훨씬혹독한훈련을견뎌냈고지금은소년과같은순수한마음으로야구에임하기때문이다.그작은몸으로누구도하기힘든고된훈련을견뎌낸모습이바로프로의본보기다.
나폴레온힐의『성공철학』에대한이야기를보면그가이야기한성공하기위해서는첫째목표를설정한다.둘째실력을갈고닦는다.그리고셋째계획을실천한다.
즉자신이무엇을하고싶은가무엇이되고싶은가를구체적으로정한후꾸준히노력할것을먼저자신에게다짐한다.그리고성공한자신의모습을머릿속으로상상하면서목표를실현하기위한단계를상세하게기록해본다.자신은반드시성공할것이라고매일자기암시를걸고하루의목표를매일밤기록한다.그리고다음날해야할일들을꼼꼼히계획한다.
나폴레온힐은이방법을1년365일하루도빠지지않고계속했다.상식을벗어난엉뚱한방법이라고는볼수없다.당연하다면당연하다.그러나이것을매일계속할수있는사람이얼마나있을까.바로이치로선수가매일연습했던것과같은것이다.
‘성공에설명은필요없다.이와마찬가지로실패에도변명이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