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에 대하여

세상에는남을용서하는사람도있고,남을용서하지못하고사는사람도있다.친구나동료,가족과다투고마음에상처를입을때,용서를하면마음에평강과안정을되찾게되지만,용서하지못하면분노로괴로워하거나,복수를위해고민하기도하고,한평생원수처럼지내기도한다.


사람은“사람은용서할때스트레스와분노가감소하고,마음의평화를유지하여건강하고행복하게된다”고한책을읽었던기억이있다유대인의탈무드에도“당신이남에게복수하면그기쁨은잠깐이지만,당신이남을용서하면그기쁨은영원하다”라고했다.복수하는기쁨과용서하는기쁨은질적으로다르다.먼저용서하면손해인것같지만,용서가큰기쁨을주고,축복이된다는것을깨달아야한다.


몇일전어렸던고향친구들과여행을했다.아주어릴때부터친구이니무엇이나다이야기할수있는친한사이기도하지만하고이것저것자기생각대로이야기하니상대방에상처를주기도한다.아마심신으로늙다보니유연성이나판단력이예전같지않다는생각이다.


지나보니아무것도아닌것을조금만신경을써주면그만인것을괜히상처나안겨준것같아미안하기도하다.용서를한다는것은말이안된다.우리는서로용서받을만치완전한것도아니고용서하려는마음으로먼저사과를하는편이조금은더아름다운세상이될것이란생각을해본다.



상대방에게용서를하려는마음보다먼저상대방에게감사하게느낄수있도록하는것이먼저가아닐까?그러기위해우리의삶의태도를점검할필요가있다.


첫째,비판치말라.그러면비판받지않는다.우리는본내남을비판하려는마음이있는것같다는생각을한다.특히요즘은경쟁시대라는생각에서인지자신이다른사람보다뒤처진다는마음이들때그것을은폐하기위해남을비판부터하고본다.악필이인테넷에서성행하고있다.



둘째,정죄하지말라.그러면정죄받지않는다.정죄란어떤사람에대하여심판을내리는것을가리킨다.그러나선과악을심판하시는것은오직하나님께서만하신다.그러기에“다른사람을심판하는자는그심판에의해자신도심판받게된다”는것을명심하라



셋째,용서하라.그러면자신의잘못도용서받는다.우리는누구도용서할자격은없다.그러나상대가용서를구한다면자신도그것을수용하려는마음을갖어야한다.그것은상대방을배려하는마음이며상대방도자신에게소통하려는마음이형성되기때문이다.남을용서할줄아는사람이정신적으로나육체적으로건강하고장수의삶을살게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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