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굶주린 시대
양병택님께드립니다. 영혼이굶주린시대

“주여호와의말씀이니라.보라날이이를지라.내가기근을땅에보내리니양식이없어주림이아니며물이없어갈함이아니요,여호와의말씀을듣지못한기갈이라”(아모스8장11절)

문명이발전하고기술이발전하여나갈수록사람들의내면세계가날로텅비어간다는사실이다.현대문화의모습이이를입증하여준다.영화노래드라마같은현대예술들이공허하고텅빈내면세계를드러내주고있다.이점에대하여마더테레사가『일일묵상집』에서다음같이썼다.

“서방세계의정신적빈곤은인도국민의물질적빈곤보다훨씬더심합니다.서방세계에는지독한고립감과자신의무가치함을느끼는사람들이수백만명에달하고있습니다.그들은자신들을아무도사랑해줄사람이없는쓸모없는존재라고생각하고있습니다.이사람들은물질적인의미에서굶주리고있는것이아니라또다른의미로굶주리고있습니다.그들은돈보다더중요한것이필요하다고느끼면서도그것이무엇인지모르고있습니다.실제로그들이잃어버린것은하나님과의살아있는관계입니다.”

우리들이다시되새겨볼필요가있는마더테레사의말이다.성경이일러주는대로백성들의굶주림이배고픈굶주림이아니라‘영혼고픔’이요‘사랑고픔’이다.하나님의말씀에굶주림이다.오늘날서구사회든동양사회든사람들이살아가는모든사회에서일어나는문제들의근본원인은영혼이굶주리고말씀이굶주림에서일어나는문제들이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