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월13일군산시비응항행사장에서2010새만금자전거대축제가개최되었습니다.그곳에참가하려고서들러참가신청을하였습니다.자전거는집에있던미니벨로(바퀴지름이20인치이하)로50키로메타에신청을하였습니다.제한속도는18에서20키로사이로달려야하며시간은3시간이내에들어와야합니다.참가전미리연습을하였습니다.청계천고산자교밑에서한강에있는가양대교을왕복하면약50키로가되는데혼자서달려서인지2시간45분정도가걸렸습니다.

행사전날자전거를잠실운동장옆에다미리갔다놓고열쇠로잠구어놓았습니다.아침5시전에도착하여자전거를보니누가가져가려고했는지(?)잠가놓은열쇠가휘어져있었습니다.그래도다행이라생각했습니다.

자전거는짐차에실고사람들은여행사뻐스로출발했는데아침이라막히는것이없어8시경에도착했고자저거를실은차는8시반에도착하여9시에행사장으로갔습니다.

행사장에는맹형규행자부장관.변용식조선일보대표이사발행인,전북도지사.군산시장.그곳국회의원등이참석했었고행사장하늘에는비행선이떠서분위기를돋구었습니다.

행사장에서행사를마치고10시부터50키로A그릅부터출발했고50키로뒤에는18키로그릅이따랐습니다.반환점까지걸린시간은1시간10분이걸렸고돌아와시계를보니총걸린시간은2시간30분이되었습니다.작은자전거로큰자전거와같이따라가려니쉬지않고달렸기에힘은들었지만즐거웠습니다.나에게는또하나의추억이추가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