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겁없이꿈꾸고거침없이도전하라‘를낸홍은아씨는이화여대재학중이던2003년국내최연소로피파심판자격을획득했다.2008년베이징올림픽여자축구대회에서준결승전주심을맡았고,올해엔한국인최초로유럽축구연맹(UEFA)주심을맡게됐다.현재영국더럼에머물며잉글랜드남자세미프로리그와여자프리미어리그심판활동을하고있는홍씨는전화인터뷰에서"많은사람들이주변상황때문에‘꿈‘을축소하는것이안타까웠다"면서"’꿈은이루어진다‘는메시지를주기위해책을썼다"고했다.
그는중학교3학년때였던1994년미국월드컵스페인전을보던중불현듯‘국제심판이되고싶다‘는꿈을갖게된그는선수출신도아니고나이도어리고여자라는핸드캪이있었지만결심하고체대에진학했다.대학1학년때대한축구협회심판강습을수료했고,이듬해대한축구협회2급심판자격을취득했다.2005년영국러프버러대학으로유학을떠났고,지난1월‘한국의스포츠정책과정분석‘으로박사학위를받았다.오직하나의목표를이루기위해살아온삶이버거울법도하건만,그는"후회해본적은없다,원하는것을꼭이루겠다는결심이확고했다"고말했다.
FIFA여자국제심판을볼려면경기전40m를6.6초내에주파하는단거리달리기를6회치릅니다.7~8분쉰후150m를35초내에달리고40초안에50m를걷는행위의반복을통해400m트랙을10바퀴이상돌아야하는인터벌테스트에통과하여야한다고했다.
현재그의단기적인목표는2011년독일여자월드컵에서주심을맡는것이다.장기적인목표는"스포츠정책에대해강의·연구하면서국제스포츠기구에서경험을쌓고싶어요.이후한국에돌아와국내스포츠정책발전에일조할수있었으면하는희망을갖고있다고했다.
오늘신문에서읽은내용이다.항상사회에서주목받고있는사람들은자신의목표를세우고그것을위하여우리가잘알지못하는피나는노력이숨어있다.꿈을꾸는자만이꿈을성취할수있으며꿈이있기에오늘의괴로움과난관을참극극복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