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한테는 아무것도 팔수가 없거든요
원대한꿈을가져라다만간결하게
몇년전,법학과경제학을전공한후사업을구상중이던하버드졸업생이있었다.다행이월스트리트의유명한투자자인할아버지의도움을받을수있었던그는음료회사를세우고싶어했다.일을시작한지2주후,할아버지와손자가만났다.할아버지는손자에게고객이얼마나되느냐고물었다.그러자하버드졸업생은이렇게대답했다.
"아직한명도없어요.제대로된컴퓨터시스템을구축하느라바빳거든요.""얘야,고객이생기기전에는컴퓨터시스탬이필요없단다.사무실이나책상도필요없어.단지고객만있으면되는거야"
할아버지의충고를귀담아들은그는대학에서배운‘전략적계획’을집어치우고고객을찾아나섰다.현재그의사업은미국의성공신화가되었다.그회사의음료가전국적으로판매되고있는지금도그에게는사무실과책상이없다.사람들이그이유를물어보면그는이렇게대답한다.
“책상한테는아무것도팔수가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