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순간이다
내아들아트가태어났을때가기억난다.우리부부는가족사진을찍기위해부모님집을방문했다.당시에는증조할머니께서아직살아계셨고어린아트는윌리엄스집안의5대손이었다.나는어머니와아버지를노인이라고생각했다.그리고조부모님을온기가식어버린분들이라생각했다.증조부모님을어떻게생각했는지는기억도나지않는다.그분들은너무늙어마치피라미드속의미라같았다.
그런데이제내가윌리엄스집안에서나이가제일많은사람이되었다.기끔은이런사실이믿어지지않는다.내나이지금마흔여섯이지만,아직도열여섯살이라는생각이든다.머리숱도많지않고그나마남아있는머리카락은희끗희끗하지만,열여섯살때의기분은그대로간직하고있는것이다.그시절에그랬듯지금도뭐든다할수있다고믿는다.
대부분의사람들이’이제내시대가올거야‘라는말만하다가추구할목표도하나정하지못하고어느날갑자기생을끝내고만다.인생은금방꺼지는불빛에지나지않는다.인생은가만히멈춰서서’우리의시간’이될특별한시간을기다려주지는다.많은이들이특별한일이일어나기를기다린다.그러나이것은변명에지나지않는다.그들은인생이자기가갖고싶어하는것을가져다주지않는다는사실을모르고있다.인생은여러분이받아들일준비가되어있을때만그것을가져온다.
<아트윌리암즈의할수있다고생각하면무엇인든이룰수있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