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정의사이에 커다란 불랙홀

인생을살다보면항상평탄하게가는것만이이아니다라는말은아마도결혼주례사에서단골메뉴처럼나오는말이기도하다.평탄하지않을때는그것을벗어나려고아니면그것을해결하려고하다보면때로는정상궤도의일처리를벗어나기도한다.그리고이정도쯤의잘못은누구나있을수있다며스스로최면을걸어피하기도한다.


요사이서점에서진열된책중에서어느것이정의인가?하는내용중에특수임무를띠고테러지도자를체포하기위하여어느지역에갔다가그곳에목동을만났다고한다.그목동을살려주면그로인하여그들이발각되어죽게되고,그것때문에목동을죽인다는것은자기안위를위하여죽이는것이정의이라고하는책을읽었다.보고생각하는관점에양면성이있기에나는죽더라도그를살리는것이정의라는측과그한사람을죽이므로여러사람이산다는식의정의론을볼때혼란이온다.그래도내생각은자기가죽더라도목동을살리는것이진리라는생각이있다.


나는가끔씩매스콤에서병역의의무를을마치지않은사람들이이사회를위하여일하겠다는고위공직자리더들의자질에대한신뢰감에의문을제기하는것에대하여공감한다.다시말해.의도적으로군을기피하고그리고변명구실을찾고,혹은가지안으려고일부러사고건수를만들고있다는생각을지울수가없다.여하튼의무를이유를달아가며면제를받았더라도병역을마치지못한것은공직자로서는떳떳하지못하며리더로서의자격은별로라는생각이다.


그러나더욱중요한것은자기가하는행동이자기만취로인하여자신의좌표를잃는것이더큰문제이다.남북이냉전인우리의현실을무시하고적의개념을무시하고무조건한민족이라는그럴듯한이유로이적행위를하는사람이나단체들은우리의진정한대변자나지도자들로는낙제점의것들이다.적국에들어가그곳을찬양하고자국을비하하는발언하는사람들과같이살아야한다는얼마나자멸감을느끼기에대책이있었으면하는마음이다.


이제8월이되었으니광복절이오겠지그러면당치도않을많은분들이사면을요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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