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한강주변 트랙킹 그리고 사진들

방에있어봤자선풍기바람에의지하기에는너무더워박으로나가는것이피서하는것이겠다생각하고자전거를끌고나왔다.몇일간마라톤연습을못하여이것으로마라톤경주의지구력연습을한다고생각했고달리다중간중간사진도찍으려고했다.


청계천고산자교밑에서6시반경에출발하여자전거도로를따라성산대교방면으로가서난지도기점(0Km)이라고되어있는난지도공원에서지하굴다리를건너노을공원으로올라가서그곳을자전거로돌아보고다시하늘공원으로해서월드컵축구장을건물주위를돌고나서그곳근처에있는농협마트에가서식사를대신할수있는빵종류와과일그리고자외선을의식하여면장갑을새로샀다.


그곳에서산간식으로아침식사를대신하고돌아오는데성산대교를조금지나니비가쏫아지기시작했다.배낭에서우의를꺼내입고자전거페달을힘껏밟으니땀에옷이젖고덥기만했다.가양대교에서다리를건너다시성산대교를지나행주대교까지갔더니그곳옆에는여의도기점표시는없었으니그전에14키로라고했던것으로보아약여의도기점15키로쯤될것같다.


행주대교위로올라가사진한장찍고내려와다시여의도를지나잠수교에도착하여지나집으로갈까하다가이왕지구력연습한다고나왔으니조금더달려보자는생각으로잠실쪽으로가는데또비가쏟아지기시작했다.다시우비를입고달리다가다시그쳐벗고조금씩오는비는맞으며광진교를지나암사동교량공사하는곳까지갔는데그곳은여의도기점으로약24키로쯤될것같다.이제집으로가는길밖에없기에잠실교까지돌아와서강을건너강북자전거도로를통하여한양대근처‘살곶이다리’를건너집에도착하였다.오늘거린시간은11시간22분이되었다.


집에와서보니얼굴과손등이엉망이되어버렸네요.살이태양빛에익어얼얼하고따갑고쓰라리지만내스스로한것이기에누구한테원망도못하겠고참는방법밖에없네요.


2010년8월6일

한강난지도공원에서늘봄공원으로올라가는계단

노을공원소개안내판

노을공원내에설치되어있는파크골프장

하늘공원에있는풍차

상암월드컵축구경기장

행주대교에서쪽으로본모습

여의도에있는야외수영장

암사동에현재건설중인암사대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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