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키로 코스 일부구간 (영동대교에서 양재천 무지개다리) 재확인
이번주일요일에임진각에서평화마라톤이있다.이제풀코스는무리라생각되어하프코스를신청하였다.그래서이제는오늘만실제거리를달려보고내일부터는가볍게10키로정도만연습하고그다음부터는연습량을줄이고몸의콘디숀만유지한다는개념으로단거리조깅만하려고한다.
어제100키로코스의일부구간을사전답사하다고가보았으나무지개다리를잘못알고빼놓고양재역으로갔었기에오늘다시가서그곳을확인하고싶었다.또한거리도청계천고산자교에서양재역까지는대략하프코스거리가될것이다.
청계천고산자교밑에서4시10분에출발했다.지난밤에비가왔었는지도로가물이군데군데고여있었다.자전거도로를따라살곶이다리,응봉역을지나성수대교,그리고영동교에도착했더니고산자교출발후1시간2분43초걸렸다.그사이에한강에비친다리의조명들이아름다워사진들을찍기도하였다.
영동교를건너서잠실운동장방향으로가다가삼성교밑에서우측으로들어섰다.그길은양재천과성남을가는자전거도로이기도하다.간간히자전거타는사람들이지나갔다.그리고조깅하는분들도있었다.
탄천을따라계속직진을하면영동1교를지나1키로정도더가면교총회관건물이보이고그앞에있는무지개다리가있다기에그곳까지달려갔다.그곳에도착하니아침6시35분이조금지났다.삼성교밑에서무지개다리까지거리는길가에표시된거리를보니약6키로가되는듯했다.
그곳에서간단히사진몇장을찍은다음영동1교까지돌아와양재역안내표시판을따라차도옆으로달려서양재역에도착하니총소요시간은2시간37분12초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