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키로코스의일부구간(방화역에서방화대교행주대교)에서조깅

이번주일요일임진강근처에서경기평화마라톤이개최된다.엊그제그곳에서입고뛸러닝복을받았다.이제몸콘디숀을위해무리하지않고짧은거리를달리면서연습하고있다.

오늘은어디서연습을할까하다가이왕이면언젠가달릴지모르지만는100키로를코스구간을일부라도사전답사를하고싶은생각도있어방화역에서방화대교로나와서행주대교까지갔다가시간을보아서여의도로달려보려고했다.

지하철로방화역에도착하니날이흐려있었다.그곳행인에길을물어그들이가리켜준곳을따라조금갔더니강서공업고등학교가있고그곳길가에는한강가는길이라며한강공원까지는1.5키로라고표시되어있었다.그곳에서길을따라갔더니방화교가나오고방화대교밑에한강공원자전거도로로연결되는토끼굴이보인다

한강자전거도로로나오니그전에이곳을자전거로달린경험이있기에거리가낯익다.그곳에서행주대교까지뛰어갔다.거리는2키로가조금모자라는듯했다.다시방화대교로와서여의도방면으로뛰려고마음을먹었는데비가더많이내리기에포기하고방화역으로뛰어가서집으로돌아왔다.간단히몸만푸는것으로만족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