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사람에게는 최고의 영예아 상이 주어진다.

고대로마의하드리아누스황제는지혜롭고현명한군주로유명했다.하루는그가땀을흘리며열심히무화과나무를심는한노인을만났다.그가노인에게물었다.

"당신은이렇게노동한대가로진정과일을얻기바라오?“노인이대답했다.

“무화과가열릴때까지살수없다고해도상관없습니다.행여하느님이그런행운을주신다면기쁘겠지만제가죽더라도자손들이먹을수있다면그것으로족합니다."


‘만약하느님이특권을내려자네가이나무의과일을먹을수있게된다면나에게도알려주게.꼭기억하게나."

시간이흘러무화과나무는노인이세상을뜨기전에풍성한열매를맺었다.노인은너무뿌듯하고기뻐서무화과를한광주리에가득담아하드리아누스황제를알현했다.


노인이말했다."예전에무화과나무를심을때황제폐하를뵌적이있사옵니다.

이과일맛좀보십시오.제노동의결실입니다"

황제는크게기뻐하며노인을금으로된의지에앉히고그의광주리를황금으로기득채워주었다.


이때,황제의시종이반대하고나섰다.

"별볼일없는노인네에게너무과한호의를베푸십니다."

그러자황제는단호하게말했다.

‘“하나님도저부지런한노인에게특권을부여하셨다.하물며내가그냥지나칠수있겠는가?’


부지런한사람에게하느님은최고의영예와행복을선사한다.반면게으르고나태한사람에게는아무런선물도주지않는다.평생아무일도하지않고빈둥대는자가수확을얻을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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