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다니던회사에서홍보차원에서퇴직한우리를초청하여월성원자력발전소를시찰하게하여주었습니다.
그중에듣고본것일부를저의상식을가미하여이곳에올려정보를공휴하고저합니다.
우리나라는원자력의평화적이용을통해국민생활향상과복지증진에이바지하고자1958년2월원자력법을만들고연구를꾸준히하며,1978년4월고리원전1호기가첫전기를생산한이후안정적전력생산을위해현재20기[1,771만킬로와트(㎾)의전기생산]의원자력발전소를운영중이며국내총발전량의약40%를공급하고있답니다.
월성원자력발전소는4기의가압중수로형원전이운전중이고연간약277만9천㎾의시설용량에226억5천㎾h의전력을생산하고있답니다.
2011년,2012년준공을목표로신월성1,2호기가건설중입니다.월성1호기는1983년상업운전을시작한이후전세계439기의원자력발전소중에서이용률1위,2위를각각3회씩달성한우수한원전으로평가받고있답니다.
전기를만들려면발소기를돌려주는동력이필요한데물의힘으로돌려주는것을수력이라하고석탄이나기름등을연소시켜그화력으로증기를일으키는것을화력이라하고증기글원자력을이용하여발전기를돌리는것을원자력이라합니다.
둥근모양의건물은원자력발전의심장인원자로가들어있는곳이랍니다.이곳에서우라늄이라는광물질이핵분열할때생기는에너지를이용하여물을끓여수증기를만들어증기터빈을돌려서발전을하는것입니다. 핵분열이란모든물질은원자로구성되어있는데이원자는양자와중성자로되어있는원자핵과핵의주위를돌고있는전자로이루어졌습니다.우라늄과같이무거운원자핵은중성자를흡수하면원자핵이쪼개집니다. 이것을“핵분열”이라고합니다.이때많은에너지와함께2~3개의중성자가튀어나와다른원자핵에흡수되면다시핵분열이이루어집니다.이것을핵분열연쇄반응이라고합니다.
조금어려운말이라이해하기가힘들지도모르지만그림으로한번보면다름과같습니다.
위에서본원자력발전소의둥근건물속원자로에는핵분열연쇄반응을도와주는물과연쇄반응속도를조절해주는제어봉이들어가있어안전하게에너지를뽑아쓸수있답니다. 원자력발전소하면무엇보다도중요한것이원자력을만들고제어하는원자로가제일중요하면이것을완전하게보호하기위하여벽으로들러싼둥그런건물이있는데이것을돔이라고하지요
그리고원자력의안전운전을위하여많은정보를주고받으며운전을하기에많은정밀계측기와그값이정상적인지를항상감시하고있기에많은설비와운영원들이근무하고있답니다.
발전소건설은많은안전문제를고려하여장기간건설기간이소요되며그공사규모역시일반인들이상상하기힘들답니다.아래보이는것이현재건설중인사진인데그안에수천면이현재일하고있는데박에서보면조용하게느껴집니다.
원자로를보호하기위한돔의벽은1메타이상의콘크리트로되어있으며그속에철근과철제와이어로보강되어있어외부의어떠한공격을포함한충격에도견디도록설계가되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