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최대손해보험그룹인에이온코퍼레이션의창업자클레벤트스톤(CImentStone)은미국에서손꼽히는부자이자세계보험업계의큰손이다.1902년에태어난스톤은어려서아버지를여의고어머니손에서자랐다.그가어렸을때그의어머니는고생해서모은돈을디트로이트의한작은보험중개회시에투자했다.이보험중개회사는디트로이트의상해보험회사를대신해서보험상품을판매했다.영업사원이라고해봐야스톤의어머니달랑혼자였다.보험한건을판매할때마다일정금액의수수료를받았는데그것이그녀의유일한수입이었다.
스톤은열여섯살여름방학때부터어머니를따라다니며보험을판매했다.첫날,그는어머니가일러준건물입구에서차마발이떨어지지않아머뭇거렸다.그순간그는자신의좌우명을되뇌었다.
"당신에게손해되지않는일이라면,더구나큰수확이기다리고있는일이라면주저말고당장시작하라"
그는용기를내어건물안으로들어갔다.사무실전체를순회하고도겨우두사람에게보험을팔았을뿐이었다.하지만그는그과정에서자신에게세일즈재능이있음을발견하였다.다음날에는네건,그다음날에는여섯건을계약했다.방학이거의끝나갈무렵에는하루열건도거뜬히소화해냈다.
당시그는성공하기위해서는일단긍정적으로생각하고적극적으로행동해야한다는사실을깨달았다.
스무살때그는시카고에“에이온코퍼레이션“이라는보험중개회사를개업했다.회사라는간판은달았지만정작직원은그혼자였다.그러나개업첫날부터54건을판매하는쾌거를달성했다.후에사업은나날이번성했고,하루판매가122건에달하는기록을만들어내기도했다.
그는각주에서인재를뽑아사업을여러지역으로확장했다.각지역별로영업사원들을이끄는영업팀장을한명씩선발하고,스스로이들을총괄관리했다.그때그의나이는서른도채되지않았다.
그러나얼마후미국에시장초유의불황이찾아왔다.미국전역에드리워진경제공황의먹구름때문에미국인들은지갑을열지않았다.경제가어려워보험까지들여유가없다는사람들이태반이었고,부자들도만일의사태를대비해서자금을꽁꽁묶어두거나저금해놓기일쑤였다.이러한열악한상항에서도스톤은정면으로대응해나갔다.
“세일즈의성공여부는고객이아니라영업시원에게달려있다.당신이밝은모습으로꿋꿋이고난과마주한다면오히려그속에서진주를발견할수도있다"
이는당시스톤이하루에도수없이곱씹었던좌우명이다.그덕분에그는하루계약건수를예년과다름없는수준으로꾸준히유지할수있었다.
1938년말,스톤은당당히억만장자대열에합류하였으며,그의보험사는미국보험업계최고의대기업으로자리잡았다.
성공한사람들의사례를들춰보면한가지공통분모를발견할수있다.그들이남들을앞서고선두에설수있었던것은긍정적인마인드와적극적인행동때문이었다는점이다.다잘될거라고긍정적인자기최면을걸어보자.그리고일단마음을굳혔으면머뭇거리지말고당장실천하자긍정적인마음가짐에적극적인행동을더하는것이야말로최고의성공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