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당신의손에상처가나서심하게아팠었다고생각해봅시다.그러나지금은아프지않습니다.왜냐하면대자연의생명이상처를치유하고아픔을없애주기때문입니다.

예컨대만일누군가가당신의마음을상하게하거나당신에대해거짓말하거나중상모략하거나여러가지악담을한다고합시다.

그사람을생각하면부정적인기분이듭니까?그사람을떠올리면속이뒤틀리는기분이듭니까?만일그렇다면증오의뿌리는또거기서당신과당신의선한마음을파괴하고맙니다.그것은아픔이영원히가시지않는상처를몸에지니는것과같습니다.

몸의아픔은얼마안가서사라집니다.왜냐하면낫는것이대생명의의지이고당신도낫고싶다고생각하기때문입니다.당신은대생명과똑같은의지를가지고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마음의상처가쉽게낫지않는것은왜일까요?그것은당신이대생명의의지를거스르며용서하려고하지않기때문입니다.

잘생각해보십시오.자신의생각이나반응감정의주인은다름아닌당신입니다.당신이상처를입지않기위해처신한다면당신의마음이상처받는일은없습니다.

그런데도당신의마음에상처를주는사람이있다면，그사람을위해기도하고축복해주십시오.이는결과적으로당신자신을축복하는일입니다.그리고남을증오하는마음은당신자신을증오하는것과다름없습니다.

이것이잠재의식의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