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논산훈련소가다.
영부인김윤옥여사님이논산훈련소를찾아훈련중인신병들을위로하였답니다.
아래글은그에관련소식과함께동영상이첨부되어있습니다.
각자살아온여느해와는많이다른겨울을보내고있는육군훈련소신병들.
힘들지만나라를지키기위해오늘도땀흘리는
그들을위로해주기위해김윤옥여사는논산육군훈련소를찾았습니다.
그어느때보다어머니가보고싶고가족들이그리울병사들은
육군훈련소개소이래퍼스트레이디로서처음으로논산을방문한김윤옥여사를보며
고향의어머니를떠올리면서너무도반가워하였습니다.
여사가훈련소곳곳을돌아보며위문하던중막사생활관에서한용기있는병사의등장.
"여사님을오늘이렇게뵈니까고향에계신저희어머니가너무보고싶습니다.
어머니가너무보고싶은데,실례가되지않는다면한번안겨봐도되겠습니까?"
김윤옥여사가흔쾌히수락하며시작된포옹은꼬리에꼬리를물며이어졌고
김여사도함박웃으며대한민국의아들들을안아주었습니다.
사랑하는이와떨어져나라를지키기위해열심히훈련하는그들에게
가슴깊은감사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