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가로막는가장위협적인훼방꾼은성공할수없을거라는생각이다.

이렇게말하는사람이있다.

"난언제나어렵게근근이살아갈것이틀림없어"

이사람은더배우려들지도않고，밤늦도록일하는법도없으며，저축도하지않고，새로운것을시도하지도않는다.그런건’쓸데없는일’이기때문이다.이상하게도，이사람의예언은신통하게들어맞는다.이사람은결국아무것도해내지못한다.

이렇게말하는사람도있다.

"난성공할거야.필요하다면밤늦도록일하고，뭐든다배울테야.달라져야한다면완전히다른사람인들못되겠어?난할수있다구!"

이사람은정말해낸다!

이두사람을좀더꼼꼼히분석해보자.

첫번째사람은책임을회피한다."이건너무어려워.내대신좀해주겠어?"라며자신을훈련할기회에서빠져나가버리는것이다.물론그렇다고손해만보는것은아니다.이따금깊은마음으로헤아려주는사람을만나덕을보기도하고，바보행세를해편히지내기도한다.두번째사람은노력한만큼거두어들인다.

당장편하자고남의손을빌리면성공의기쁨도영영남의것이된다.여러분은시도한번해보지않고할수없다고생각하지말라.성공하지못할거라는그릇된믿음을버리는것이성공을향한첫걸음이기때문이다.

자신의장애로인하여내가무언가해낼수있을지의심스러울때는，장애를극복하고자신있게산사람들을떠올려보라.

헬렌켈러는장님에귀머거리였지만평생자신보다못한사람들을도우며살았다.

에이브러햄링컨은스물두살에사업에실패했고，스물세살에하원의원선거에서낙선했으며，스물디섯살에다시사업에실패했다.스물여섯살에는연인의죽음이라는큰슬픔을겪었으며스물일곱살에는신경쇠약을앓았다.서른네살과서른일곱살，서른아홉살에는연이어의회선거에서고배를마셨고，마흔여섯살에는상원의원선거에서도패배를안았다.마흔일곱살에는미국부통령이되려던노력이물거품이되었으며，마흔아홉살에는차기상원의원경선에서쓴잔을마셔야했다.그러나마침내쉰두살에미국대통령에당선되어세계역사를통틀어가장위대한지도자의한사람으로미국인들의마음에아로새겨졌다.

우리가귀담아들을교훈은중요한건당신이어떻게시작했는가가아니라어떻게끝내는가이다"라는한마디이다.이말이맞는다면오히려장애야말로우리를분발시키는자극제가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