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만이 최선은 아니다.
세상에는수많은사람들이살아가기때문에생각과문화가다르다.특히자기지역을떠나다른지역이나나라로갈때는문화충격을받기도한다.그전에내가해외봉사로스리랑카에처음갔을때그곳전주에알지도못하는그나라말로광고(?)가붙어있는것을보았다.호기심에가보았더니사람사진과함께날짜가시작날자와끝난자인듯한날자가적혀있었다.그러기에산에가서도를딱은사람이점술업을개장한것으로생각했다.나중에알고보니사람죽은것을알리는부고광고였다.많은사람이알아야극락으로간다고믿기에그런부고를한다고했다.
한나라에서도같은지역에서도그리고같은가정이라각사람의개성과가치관의차이에따라생각이달라지는것은당연하다.그러나많은사람들이다르다고하는것을잊는것이많다.모두가지와같을것이라고하는경계하여야한다.
어느날밤장님이친구집에간다며등불을켜들고박으로나갔다.그등불을보던이웃사람들이의아하게생각하며불을켜봐야볼수도없는길에왜그렇게하느냐고물었다.그장님은이래야남들이자기에게안부딪친다고했다.큰소리치고가다가누군가에부딪쳐꽝하고넘어졌다.일어나이놈아이등불이보이지도않냐?이놈이누군데내게큰소리야나도불을켰는데너는왜?안비키냐?옢에서보던사람이장님끼리싸우네~~
우리는항상자기생각만믿고그리고자기가한일만이옳다고하는생각이팽배하다.그러나우리는다양한문화속에다양한생각으로살아간다.이렇게다양하다는것은내생각과다른것도올바른것이많다는것을되새겨봐야한다.그러기에나의주장과다른사람의말을막고짜를것이아니라경청의자세가필요하기도한다.
그리고내가옳다고하는것이잘못된생각일수도있다.내가옳다고말하는이말자체도틀릴수도있으리라.그러기에항상겸손은미덕이란생각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