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시작은어디인가?바로마음이다.마음은생명의근원이다.모든것은여기에서출발한다.마음이바르지못하면모든것이비뚤어진다.눈에보이지않는사람의마음을어떻게바르게하느냐에인생의성패가달렸다.우리는마음공부를우선적으로해야하는데실상은그렇지못하다.학교에서그렇게많은공부를오랫동안했음에도마음은병이든경우가많다.학교에서는마음공부를거의하지않는다.
그래서지식은높을지몰라도마음은공허하다.범죄는모두채워지지않는마음때문에일어난다.사람들은공허한마음을물질과권력과힘으로채우려한다.그러나만족함이없다.아무리공부를많이해서사회적으로성공했다하더라도미음이비어있으면사는것이허탈하다.인간이무너지는것은업적이부족해서가아니다.꿈을이루지못했기때문이아니다.각종시험에실패했기때문이아니다.마음이무너졌기때문이다.마음은인간의기초와같다.그런데우리는이기초를튼튼히하지못했다.사람이불안한것은마음이약하기때문이다.
행복,사랑,기쁨,평화,믿음등진정한가치는마음에서시작된다.이런것들은머리나몸으로채울수있는것이아니다.그러나사람들은이것들을다른것으로얻으려고한다.심지어물질을통해서갖고자부하는사람들도있다.얼마나어리석은지모른다.그런데문제는이런것을가르쳐주는곳이없다는것이다.학교에서도이것을가르치지않는다.그렇다면스스로공부해야하는데그것이쉽지않다.그래서사람들은지금도방황한다.교회가이역할을해야한다.교회가사회속에들어가서지친사람들의미음을안아주고그들속에미음의기초를다져주어야한다.사람의행동은모두마음속에서나오는것들이다.외적으로추약하면마음이추악한것이다.외적으로선하면마음이선한것이다.열매를보고나무를알듯이그사람의말하는것과행동을보면그사람의마음을알수있다.마음을행복하게해야하고좋은것들로가득차게해야한다.마음이곤핍하면행동도곤핍하게된
다.이런간단한인생의원리를사람들은잊고산다.그리고영풍한데서문제를해결하고l자한다.
예수님은이런사람의모습을정확하게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나오는그것이사람을더럽게하느니라,속에서곧사람의마음에서나오는것은악한생각곧음란과도적질과살인과간음과탐욕과악독과속임과음탕과흘기는눈과훼방과교만등이모든악한것이다속에서나와서사람을더럽게하느니라"(막7:20-23)’
인간의모든행동은마음에서나오는것들이다.마음을어떻게먹느냐에따라우리의삶은달라진다.그런데문제는마음이내마음대로안된다는데있다.악한인간의마음은늘악한것을생각한다.나의유익을먼저생각하고언제나자기중심에서판단한다.근본적인마음의창이잘못되었기에보이는것도잘못된다.
이것을위해서어떻게해야할까?이것은한번닦아낸다고해결될일이아니다.죄가계속묻어나온다.개조해서될일이아니다.시간이지나면또더러운것이나온다.상황이닥치면전혀그럴것같지않은사람도속물이된다.우리는거기에서배신감을느끼고인간에대한환멸을경험한다.그러나그것이인간의모습이다.미음수련을한다고산에들어가서마음을비우면마음이과연깨끗해질까?그렇지않다.잠시깨끗해지는것같지만시간이지나면역시똑같은현상이또일어난다.이런일은무의미한일이다.그렇다면길은오직하나다.오염된그릇을새것으로바꾸는것이다.성경은이것을거듭나는일이라고말한다.내생각으로는안된다.예수님으로나를새롭게포맷해야한다.그렇게해서완전히새로운사람이될때선한것이나올수있다.
‘행복은마음먹기에따라달라진다.’는말을많이한다.마음의중요성을아는면에서보면맞는말이지만그것은확실한해법이되지못한다.마음이병든상황에서는마음먹는다고되는것이아니다.미음자체를새롭게바꾸지않고는안된다.옛사람의미음으로는여전히옛생각이나온다.예수님의마음으로새롭게바꾸어야한다.예수님의마음을품고살때우리는선한일을할수있다.
예수님의마음으로모든것을바라보면행복은저절로찾아온다.예수님의마음으로보면세상사람들은모두하나님의자녀다.집안에있는자녀도있고집을나간탕자도있다.그렇게바라보면모두가사랑해야할사람들이다.내자녀만자녀가아니고다른사람의자녀도내자녀와같다.도둑도자기딸의물건은훔치지않는다.다른사람의것이라는생각에서훔치는것이다.예수님의마음으로세상을바라보고이웃을생각하면지금처럼이렇게원수처럼지낼필요가없다.모두가하나님을믿는한가족으로살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