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사는세상은하늘높이서바라보면한낱작은점으로보이겠지만땅에내려와보면한없이많은사람이서로다른생활을하면서살아간다는절실히생각하게된다.또한이렇게많은사람들이저마다다른꿈을가지고살아가는것을생각할때우리가사는세상은신기하기도하고경외감을느낀다.사람이일생을살아간다는것은세월이흘러감에따라그냥동조하며살아가는사람,그때마다순간순간선택하며살아가는사람,또다른미리세월을예측하며살아가난사람들도있다.

서점에가서성공한사람들의책을보면그들은거의다세월을미리예측하고노력한사람들이다작은꿈을자기고노력하여큰꿈을이룬사람들은한결같이목표를세우고매순간그목표를위하야자기나름대로최선을다해선택한삶을살았다.그러기에많은사람들이그들의성공했다고믿고또한존경심과본받고싶은마음을갖게된다.나도가끔은선택의중요성을인식하고흉내내려노력은하지만생각처럼여의치않을때가더많다.

며칠전에집사람이며느리의전화를받고나더니잘했다며칭찬을했고전화를끝내고어떻게우리는그렇게까맣게모르고있었냐고물었다.내용은어느학교에강의시간을맡았다고전한것이다.강의를맡으려면그를뒷받침하는학력과정을위한노력을모르고있었기때문이다.

엊그제아들내외가다녀갔다.그때집사람이아들에게말했다“네처가아이를키우면서대학원과정을했다면서어떻게내색을하지않았냐?얼마나힘들었겠냐?“

아들은힘들어포기할줄알고~~라고하면서도강사생활이얼마나힘든지잘알면서한다고하면서득보다실이많다고만류하고싶다고했다.

미루어짐작해본다.아이에게는엄마의사랑이최고이라고생각하고실이많을것이라고그리고고생하는것이안쓰러워하는것과세식구보다는네식구가나을것이라생각하는것이엉켜있을것이라는아들생각과삶에있어서자기성취보람을위해서스스로기회를만들어선택하려는며느리주장에도일리가있다고생각한다.그래서박수를보냈다.기회가왔을때는그기회를잡아야한다는생각이다.

우리는매순간최선의선택을하며살아간다.그리고뒤에보면만족하기도하고아쉬워하기도하지만어느것이최선인지는아무도모른다.반대것을선택했을때어떻게되었을것이라는것이확실하지않기때문이다.그러기에선택은신중하고무리가없도록하여야한다,.그래야아쉬움내지는실망을줄일수있기때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