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신문에길위에인문학이란기사가났다.내용을보니조선일보,국립중앙도서관,교보문고서점이주체가되어인문학탐방캠패인이다.인문학의저소와저자들의자취가깃들여있는현장을독자와전문가가함께찾는인문학탐방이란다.금년도첫행사로3월26일‘정조대왕의마음을따라가다’를주제로경기도수원화성을일대를찾는다고했다.60명의탐방인원을모집한다고했다.
호기심이있어가보고싶어신청하려했다.신청자하려면신청하는동기와그곳에서지정하는책중에서하나를선정하여읽고독후감을써내면일차서류심사와컴퓨터로추첨한다고했다.일단신청서를아무리컴퓨터가추첨을한다하더라도심사위원의마음에잘(?)보이게하는것이우선이란생각을했다.
우선일착으로신청했다.새벽에신문에보고곧바로신청하니일착일수밖에없다.정상적이라면독후감을써서올리려면바로올릴수없다.그러나업데이트가가능한것을알고있기에우선그내용만제외하고작성하여제일먼저신청했다.신청동기에도청계천에자원봉사를한다면서청계천의설명에청계천준천,능행반차도등영조정조에대해설명을하여야하는데그것을알아보기위해그전에도혼자화성을간적이있다고했고전문가의해설이필요하다고했다.가끔씩부로그에글을쓰는데유명한작가들의만나뵐수있는자체가도움이될것이라했다.
그리고독후감을쓰기위해서점으로갔다.독후감을쓰라고권해준책중에서하나를골랐다.그리고그책의출판서소개와다른독자들의소감과독후감도봤다.책을그리고읽었다.읽고쓴독후감을추가하려했으나분량이초과되어다시간추려그것을신청했던자료에추가업데이트를했다.
그래서일까탐방인원확정발표속에내이름도들어있었다.최선을다해화장했던덕이란생각을했다.우리가살아가는데는많은사람을만난다.만나는그들에게되도록좋은인상을주어야하고그것이화장이다.내얼굴에화장은보는이가줄겁고본인도즐겁다.화장은얼굴만하는것이아니라마음도화장을해야한다는생각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