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능성이다. 라는 책을 읽고

도서실에들려서패트릭헨리휴스(PatrickHenryHughes)의‘나는가능성이다.’라는책을읽었다.그는1988년,극히희귀한장애들을한몸에안고태어났다.곧게펼수없는팔,걸을수없는다리,두눈의안구가없어영원히빛을볼수없는’무안구증’그렇게신이버린끔찍한기형아로중복장애인으로평생을어둠속에서살아야할것같았던아기에게’기적’이일어났다.생후9개월된패트릭헨리가마치오래전부터그래왔던양너무도자연스럽게피아노건반을두드리기시작한것이다.이후심각한신체기형으로척추수술을비롯해고통스런치료와수술을연이어받게되지만,그는불굴의의지와부모의헌신적인노력으로세상에감동과희망의메시지를전하는뮤지션으로성장한다.


부모와함께점자를익혀당당하게루이빌대학에합격한패트릭헨리.그는입학과동시에마칭밴드(marchingband)에입단해아버지와200여명의동료단원들과함께나란히행진하며트럼펫연주자로활약한다.그리고운동선수가아닌사람으로는최초로2006년’디즈니세계스포츠정신상’을수상했다.하는내용을감동있게쓴책이다.


이책을빌려다가한밤에다읽을만큼재매있고또한감동적이며보모의헌신적인내용이눈물겹고또한본인자체도모든일에실망하지않고긍정적으로살아가려는마음과치료와수술을겪으면서오는힘듬과인내에대해머리가절로숙여졌다.


어쩌면처음부터세상을보지못했으니캄캄하다는자체를몰랐고다른사람과자신의모습을본일도없었기에상대적갈등도없었겠다하는생각을하지만그래도그의노력은위대하고존경심까지든다.


그러면서세상은공평하다는생각을한다.지금불행하다고생각하는분이있다면아직발굴하지못한달란트를못발견하여개발하지못했을뿐좌절하지말고노력하며그리고주어진환경에감사하며노력하려는메시지라느꼈다.


또한사람의성공하는비결은‘자신이좋아하는일을하는것이고그리고자신이하는일을사랑하는것이다.’세상에는신을워주고충족시켜줄수있는유일한그무엇을찾지못한사람들다.그것을찾고싶서새로운것들을시도해가야한다.그러면언젠가는찾게된다.아마찾아내는순간,자신평생동안찾아헤매던바로’그것’임을알아보게될것이다.이에상관없이누구든새로운열정을찾아낼수있다.우리에게는매일아침침대에서일어나고싶게만들고그즉시달려들게만드는소중한그무언가가필요하다.는본문속에있는말에나는전적으로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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